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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존주식 ◆


KMH 주가 & 대주산업 주가 & 위즈코프 주가 & 10월16일 금요일 특징주 & 10월16일 금요일 주식 총정리



2020년 10월16일 금요일 주식시장 현황 및 분석

오늘의 상한가 및 금일에 주식시장 간단브리핑


전방



전방의 김창성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53년 설립된 전방은 면·모·화학섬유 및 포 제조 가공과 의류 제조판매 등을 주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서한



서한이 서대구 역세권 개발 참여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한을 포함한 컨소시엄이 서대구 역세권 사업에 단독 입찰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15일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을 위해 민간 기업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서한과 GS건설, 화성산업, 태왕 등 8개사로 구성된 1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 같은 서식에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서한이 부각된 모습이다.


수산 관련주



수산 관련주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방침 속 수요 급증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다. 전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에 대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춘 뒤 바다에 방류해 처분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와 오염수 대책을 논의하는 각료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안을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CJ씨푸드 - 동원수산 - 사조씨푸드


KT서브마린



KT서브마린이 LS전선으로 피인수설 에 매수세가 몰렸다.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을 인용해 LS전선이 동사 인수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최근 몇 년 간 해양건설 계약뿐만 아니라 광섬유 해저 케이블 설치 사업 독점 계약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조선업황 부진에도 선박 평형수 정화 장비, 해저 케이블 사업 등에서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보이고 있어 인수설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렘데시비르 관련주



렘데시비르 관련주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렘데시비르 코로나 환자 치료 효과 거의 없음 발표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로이터통신은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WHO가 입원 환자 1만1,266명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맥스로텍 - 파미셀 - 비씨월드제약 등


나이벡



나이벡이 100억 규모 국책과제 수행. 재생의료시장 진출 발판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나이벡의 펩타이드 기반 조직재생 유도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5개 국책기관이 참여하는 국책사업의 주요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국책과제는 나이벡이 30조원 규모의 재생의료 시장에 본격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한가



전방 - 서한


15%이하 하락



유유제약2우B - 빅히트 - 펩트론 - 금강공업우 - 진흥기업우B - 맥스로텍 - 쌍용양회우 - 유유제약1우 - 한송네오텍 - 크라운제과우